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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박윤선의 요한계시록 강해 is unavailable, but you can change that!

박윤선 목사가 지극히 사랑했던 책, 요한계시록 “펴놓고 믿으라.” 우리는 보통 요한계시록이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위해 주신 책입니다. 그러므로 신자라면 이 계시록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럴 때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유익이 많고, 또 계시록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사탄과 이단에게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오늘날 특별히 주님 오실 때가 가까웠다고 많이 생각합니다. 불신자들 역시 종말이 되었나보다 하고 생각할 정도로 세상 분위기가 어두운 때입니다. 이렇게 캄캄해 오는 때인데도 계시록을 보지 않고 앉아있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알아야지 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진리를 분변합니까? 진리를 분변하지 못하면 별수...

물로 씻고 말씀으로 깨끗하게 한다고 성경이 분명히 말씀했으니 두루마기를 빠는 방법을 아시겠지요? 여러분이 수시로 성경을 들여다보시고 연구도 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두루마기를 빠는 작업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성경 말씀에 깊은 깨달음이 있어서 남들을 가르치고 싶은 의욕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깨달으면 남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교우들이 모두 남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그 신앙 수준이 상당히 높아진 것입니다. 높아졌다는 말이 좀 폐단이 있어 보입니다만 다른 사람보다 내가 높아졌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전 수준보다 자신의 지금 수준이 더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높아졌다는 뜻이라면, 그런 표현은 사용해서는 안 되겠지요. 다른 사람보다 내가 높아지는 법은 없습니다. 은혜를 많이 받을수록 겸손해지는 것이지 높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다 같은 사람입니다. 내가 가르치겠다, 가르칠 마음이 있다 그렇게 되어야 지금 말씀 운동이 일어났구나 하고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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